bash에서 zsh로

Bash만 죽어라 쓰다가 github explorer를 하면서 zsh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은 쓰고 있는 shell을 저는 이제서야 접하고 바로 교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 강력한 auto completion. 저는 한글 폴더나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폴더를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tab으로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너무 복잡 했었습니다. zsh은 커서로 선택가능한 auto-completion을 제공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했었습니다. 또한 폴더 중간에 포함된 이름으로도 auto completion이 가능!!
  2. 예쁘며 기능적인 테마!
  3. history-substring-search : history기능을 사용할 때 부분문자를  적어두고 위아래 커서로 선택 가능.

이정도의 편리함으로도 충분히 바꿀만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zsh설치
UbuntuOSX
설치하고나면 환경설정에 대한 프롬프트가 나타나 설정을 도와주지만 ‘q’를 눌러 종료합니다.
이후 설치할 oh-my-zsh에서 기존 설정을 backup하고 다시 만들기 때문입니다.

터미널은 iterm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brew를 사용하였습니다. brew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로 brew부터 설치한 후 wget과  zsh를 설치합니다.

처음 설치하고나면

transpine@MacBook-Pro:~%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만 %로 바뀌고 달라진게 별로 없어보입니다.

 

oh-my-zsh설치

이제 설치할 oh-my-zsh는 zsh의 설정을 도와주는 community-driven framework이라고 합니다. git을 clone하여 설치하게되며 자동업데이트도 지원하며 이걸 설치하면 왠만한 유명한 테마나 plugin은 전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실행 한번 해주면 끝입니다. 처음 설치하게되면 이렇게 색이 입혀진 프롬프트가 보입니다.

default

하지만 뭔가 부족하죠. ~/.zshrc를 수정하여  ZSH_THEME=”agnoster”를 사용해 봅시다.

※폰트가 깨져서 보인다면 powerline용 폰트를 설치합니다.(https://github.com/powerline/fonts)

 

OSX에서는 iterm으로 color preset이나 font가 설치된 환경이지만 linux는 갖춰지지 않은 환경일 경우가 많으므로 OSX와는 다른 테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MAC에서 Cobalt2를 linux에서는 nanotec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obalt2는 agnoster와 비슷하지만 긴 호스트명이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nanotech는 추가적인 폰트를 사용하지 않아서 어디서나 꺠져 보이지 않고 서버의 시간이 계속 표시되며 git branch명이 오른쪽에 표시되어 왼쪽 프롬프트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cobalt2

Cobalt2

 

nanotech

nanotech

transpine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릅시다.

You may also like...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